에어프라이어 추천과 요리법 필독!(치킨,삼겹살,고구마)
- 꿀팁, 이슈모음/개꿀TIP만 있다!
- 2019. 3. 11. 02:06
요새 가정집에 반드시 있다는 '에어프라이어'가 가전제품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사실 나온 지는 꽤 된 제품인데, 처음 출시됐을 때는
소비자들의 반응의 별로여서 금방 사라질 것 으로 예상됐었는데요,
그런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인기 가전제품 순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름 없이 전기로만 공기로 바싹하게 구워서 냄새도 별로 없고 요리 후에 뒤처리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요새 이렇게 핫한 에어프라이어의 사용꿀TIP들과, 레시피를 간단히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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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사용 꿀TIP |
1. 에어프라이어 구매시 고려 요건은 무조건 '용량'이다.
요새 가전 제품 혁명이라 불리는 에어프라이어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탄생한 게 아니라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나타난 아이디어 상품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네덜란드제품이건, 중국제건, 국산이건 기능상 차이는 크게 없으며
이래서 가전제품치고는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5~10만원대)
음식이 잘 되므로 구매는 무조건 큰 용량을 최우선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최소 5리터 이상, 식구가 많을 경우는 7리터내가 좋습니다.
2. 에어프라이어는 예열하는게 좋다?!
가끔 찾아보면 에어프라이어를 예열해서 쓴다는 인터넷 글들이 종종 보입니다.
보통 제조사 측에서 예열을 하라고 하는 것은 처음 구매 후에 1회 뿐입니다.
공회전을 돌려서 냄새를 날려보내려는 용도이지요~~
그후에는 딱히 예열할 필요가 없고, 괜히 전기세만 더 쓰는 셈입니다.
3. 에어프라이어에 종이 호일을 쓰면 편리하고 좋다?
기름 세척이 귀찮다면 종이 호일을 쓰는 것이 좋을수는 있습니다.
다만, 종이호일이 편할지는 몰라도 에어프라이기 용도에는 안맞습니다.
공기 순환으로 음식을 익히건데 호일로 순환이 막혀버리면 그냥 오븐으로 굽는거랑 별차이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호일에 닿는면은 잘 안익을 수도 있습니다.
종이호일을 쓰면 밑에 기름이 고여서 바닥 부분에 기름 범벅이 되서 바삭하지가 않고,
차라리 다 쓰고 설거지 열심히 하는 한이 있더라도 '바삭하고 맛있게' 먹고싶다면
종이 호일은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4. 에어프라이어는 전기를 써서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
전기를 많이 먹는다는 '전열 기구' 라는 이유로 전기세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일반 가정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에어컨 같이 하루종일 돌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보통 음식 하나 하는데 5~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따라서 많이해봐야 하루에 1시간 내외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매일 돌려도 전기세는 한달에 많아봐야 몇언원 정도밖에 늘어나지 않을 겁니다.
그러므로 전기세가 걱정된다면 에어프라이어 보다는 밥솥 보온이나,
정수기, 비데 온수 기능만 꺼놔도 전기소모를 반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밑에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모음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가능한 요리들입니다.
일단 식은 피자나 햄버거, 치킨 등등 전자레인지에 돌렸던 것 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 밖에, 마시멜로도 170도에 10분 구워주면 색깔이 끝내주고,
소세지도 칼집낸 다음에, 180도에 7분정도로 해주면 좋더라고요.
이상 '이슈 연구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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